3.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에 대한 일방적인 사랑을 극복하시고 상호적인 완전한 사랑을 위하여~

탐심의 온갖 죄악으로 음부의 깊은 곳, 곧 사망의 길로 내 닫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려 창조주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사 희생적 헌신으로 진실한 사랑을 영적 자녀들에게 행하여 보이심

1. 창조주 하나님께서 서로를 더 위하는 상호적 사랑이 충만한 가족계획으로 만유와 사람을 창조하심

  • 영이신 창조주 하나님은 참사랑이신 진리시라.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이루는 참사랑은 만유의 근원이요, 영원불변한 것이기에 진리인 것이라.
  • 창조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참사랑의 교훈으로 사랑을 좀먹는 탐심의 교훈을 일체 허용하지 않는다.
  • 창조주 하나님의 본질인 참사랑의 교훈은, 충만한 한지체같은 한가족을 이루려는 절대적 본능으로 만유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신다.
  • 한지체같은 한가족을 이루려는 것이 참사랑의 절대적 본능인 것은…
    홀로 사랑할 수 없고 홀로 행복할 수 없으매 행복하지 않는 삶은 영생할지라도 무의미함이라.
  • 그러므로 참사랑으로 창조되는 만유의 형상과 모양도 한지체같은 한가족인 것이라.
  • 모든 피조물이 홀로 완전할 수 없으며, 서로를 더 위하는 이타적 사랑을 떠나서는 살 수 없고, 홀로 행복할 수 없으며, 영원할 수 없는 것은, 만유의 근원이신 참사랑의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한지체 같은 한가족들임이라.
  • 창조주 하나님의 참사랑의 뜻에 오직 부합하는 일은, 우리의 영적본향에 대한 영적정체성을 갖는 일이요,
    하늘로는 영적 부모이신 참사랑의 하나님과, 이생에서는 한 믿음으로 거듭나는 형제들과 영적 유대관계를 맺어가면서 서로를 더 위하는 상호적 사랑으로 한지체같은 한가족을 이루어 가는 모든 언행이라.
  • 역설적이게도 사랑이 충만한 세계에서는 무엇이 사랑인지 모르며,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세계에서는 무엇이 풍요인지 모르고,
  • 더불어 행복이 가득한 세계에서는 무엇이 행복인지 모르며,
    온통 광명한 세계에서는 무엇이 흑암인지 모르며,
    모든 것이 정금같이 정결한 세계에서는 무엇이 흙이고 부정한 것인지 모르며,
    모든 것이 참이고 선하여 양심적인 세계에서는 무엇이 거짓이고 악한 탐심인지 모르는… 등등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나는바, 참모습을 비춰주는 반면거울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라.
    이 세상은 서로에게 반면거울이 되는 참과 거짓, 선과 악, 양심과 탐심이 공존하는 세계인지라,
  • 우리가 흙으로 지어진 의복 같은 한시적 육체를 입고 불멸의 영적 존재로 살고 있음을 자각하는 일부터 일어나야 함은…
  • 우리의 삶의 의미가 이생에서 한시적인 일신의 복락을 누리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님이라.
  • 모든 사람의 육체가 생물학적 유전자(DNA)로 성립되고 전해지듯,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이루는 사랑의 모든 교훈 곧 영적 유전자(DNA)로 성립하는 것으로, 이는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이루는 영적 유전자(DNA)임이라.
  • 우리가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의 영적 유전자로 지어졌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다시 영원하신 사랑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영적 본향에 대한 영적 회귀본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
  • 우리를 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참사랑의 완성이자 궁극적인 뜻은…
    일신을 위하는 더 이상의 거짓도, 더 이상의 악도, 더 이상의 탐심도 찾아볼 수 없는 서로를 더 위하는 상호적인 사랑으로 충만한 수의 한지체같은 한가족을 이루어 다함이 없는 영원한 행복을 함께하시려는 것이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먼 곳의 하나님이 아니요, 우리를 지으시고 살만한 환경으로 조성된 땅을 내어주사 서로를 더 위하는 이타적 사랑의 말씀으로 우리 곁에 곧 우리 안에 상호적 사랑으로 함께하시려는 분이시라.
  • 그러므로 가족을 형제를 이웃을 자기 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성경관주】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1,3]
  •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시 33:6]
  •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 17:17]
  •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10:35]
  •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 1:18]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홀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전 4:8]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6~28]
  •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이 45:18]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8]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3~6]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 3:17]
  •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바 되었느니라 [고전 8:3]
  •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1 4:12,16]

2.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사람이 탐심에 미혹되어 선악을 알게 됨

  • 최첨단의 과학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의 감각으로도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실지라도 홀로 사시는 일상이 결코 행복할 수 없기에~ 참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영적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될 자녀(사람)들을 만유를 창조하시기 전의 태초에 계획하시고, 서로를 더 위하는 상호적인 완전한 사랑으로 낳은 자녀들과 충만한 한지체 같은 한가족으로 펼쳐질 한나라를 이루어 영원한 행복을 함께 나누시려는 참사랑의 대의를 위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광대하심에 걸맞은 모든 필요대로 만유를 창조하시되, 특별히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의 땅(지구)을 준비하시고 당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신 사람을 그리로 들려 살게 하심으로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알아가는 지난한 삶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라.
  • 부모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난 아이일지라도 태어나자마자 부모가 경험하여 아는 모든 것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성장하는 과정을 통하여 만유와 만사를 더듬어 헤아려보며 빛과 어둠 즉, 참과 거짓, 선과 악, 양심과 탐심, 희로애락과 생로병사 등에 내재 된 다양한 교훈들을 직간접적으로 배우고 깨달아가며 자기의 자유의지로 선택하여 취하는 과정인 것이라.
  • 참으로 역설적인 것은…
  • 빛의 참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절대적으로 상반된 어둠의 탐심을 체험하게 된다는 것이라.
  • 이는 삶의 모든 필요가 완전하게 갖추어진 온실 안의 화초로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
  • 영혼의 의복인 육체가 닳고 닳아서 수명이 다하기까지 온실 밖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적 삶, 낯과 밤, 추위와 더위, 심음과 추수 등을 쉼 없이 견뎌내야 한다는 것이다.
  • 이와 같이 유한한 육체의 생존을 위한 삶의 여정에서 상반된 체험을 하게 되는바,
  • 불멸의 영혼은 육체의 수명이 다하는 날 결실되어 땅 위의 하늘로든지 땅 아래의 음부로든지 상반된 방향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되는데…
  • 영혼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은~
  • 의복인 육체를 입고 이생에서 사는 동안 빛과 어둠으로 갈리는 참과 거짓, 선과 악, 사랑과 탐심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배우면서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취한 교훈과 마음과 행한 방향에 따른다는 것이다.
  • 이러한 이유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온실 안의 화초가 아니라, 각 사람의 영혼이 알곡과 쭉정이로 가려져 추수되기 전까지 온실 밖의 거친 세상의 땅에 심겨진 것이라.
  • 각 사람에게 주어진 공평한 자유의지로 영혼의 씨앗이 되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의 교훈과 사단의 거짓된 탐심의 교훈을 선택할 수 있으며~
  •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사리 분별하지 못하는 어린 시기부터 시작하여, 반항아적 청소년기, 철이 드는 성년기, 배우고 확신하는 장년기, 삶을 정의하는 노년기를 거치는 동안 선악을 알게 하는 사랑의 교훈과 탐심의 교훈에 접촉되어 이를 인식함으로 각각 자기의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취하고 행한 사랑의 결실로든지 탐심의 결실로든지 드러나게 될 것이라.

【성경관주】

  •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역상 29:11]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3~6]
  •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이 45:18]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 3:1~7]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세기 3:22~24]
  •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10:35]
  •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 1:18]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4]
  •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1,20~21]

3. 창조주 하나님께서 완전한 사랑의 가정을 이룰 사랑의 법과 율법을 제정하심

  • 전지전능하신 지적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유를 이루는 모든 창조물은 혼돈과 공허로 무너질 무질서로 지어진 것이 아니요,
  • 참사랑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는 사랑의 교훈과 그 뜻을 따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완전하신 그 영원성을 위하여 한지체 같은 한지체의 법 곧, 사랑의 법으로 체계를 잡으시고, 율법으로는 사랑의 법 체계를 무너뜨리려는 혼돈과 공허한 탐심의 법을 완전히 척결하시는 질서의 하나님이요, 혼돈의 하나님이 아니시라.
  • 만유는 사람의 측량이 미치지 못하는 미시적 양자계보다 더 깊은 곳의 심오한 초미시적 지적언어 영계 곧, 지적의식/뜻/사상 & 마음/의지 & 연계적 상호조화 & 상호적 필요를 위한 내적연대의 역사로 결실적 변화가 거시적 환경에 투영된 것이라, 창조자의 완전하심과 그 전지전능하심의 규모를 따라 광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무에서 그 종류와 수효대로 불러내어 한 치의 오차 없이 운행되는 일이, 초미시적 내면에 아무런 지적 교훈/의식 & 뜻 & 의지 & 체계의 법과 이에 따른 섭리 없이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거시적 만유에 드러나는 충만한 증거를 통하여 초미시적 지적언어 영계의 실체이신 창조자 하나님의 존재를 억지로 부인할 수 없는 일이라.
  • 이처럼, 지적 창조자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사람이 다양한 일을 도모하며 경영하는 모든 역사를 보더라도, 사람이 경험하고 배우고 확신하는 내면의 초미시적 교훈과 지식을 따라 세워진 뜻과 의지와 체계적 설계와 각 사람이 속한 곳의 법에 맞는 현실적 필요를 따라 거시적 환경에 각양 결과물을 그 필요대로 이끌어 낸 것으로, 삶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의 경영하는 일들은 거시적 육체 내면에 실재하는 초미시적 지적언어 영체인 사람의 역사로 드러나는 것이라.
  • 그러나 사람이 많은 일을 계획하고 도모할지라도, 더불어 살면서 이생에서 경쟁적으로 일신의 안위만을 위하는 일이라면 짐승들이 일신을 위하는 삶과 별반 다를 것이 없기에, 공허하고 무의미한 삶이라. 사람이라는 존재는 여타 다른 피조물들과 달리,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갈구하고 더듬어 찾으며 획득한 지식으로 한시적인 현세를 지향하는 일신의 복락을 위하여 경쟁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서로를 더 위하는 상호적인 상생의 공동체 곧 영원한 내세를 지향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일에 사용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특별한 존재라.
  • 초미시계의 지적언어 영체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유일하게 창조하신 초미시계의 지적언어 영체인 사람은 특별하고 존귀한 존재라.
  • 초미시계에 충만한 지적언어 영계는, 절대적으로 상반된 두 지적언어 영계인 참사랑의 지적언어 영계와 탐심의 지적언어 영계로 나뉘며, 제3의 또 다른 지적언어 영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 다만 거시적 물리계를 구성하는 지식언어계는 하위계의 피동적 언어계로, 이는 상위계의 능동적 지배언어계 곧 참사랑의 지적언어 영계나 탐심의 지적언어 영계의 지배를 받는다.
  • 근한 예로, 흙으로 지어진 거시적 물리계의 육체는 하위계의 피동체이기에, 이를 지배하는 능동적 상위계의 주체는 참사랑의 지적언어 영체나 탐심의 지적언어 영체인 것이다.
  • 그러나 사람은, 만유를 참사랑의 교훈과 그 뜻으로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창조주가 아니요.
  • 또한, 참사랑의 교훈과 그 뜻으로 창조된 만유를 탐심의 교훈들로 훼파하며 혼돈과 공허하게 하려는 사단도 아니라.
  • 상기의 두 능동적 지적언어 영계 사이에 놓인 사람은, 이생을 통하여 절대적으로 상반된 두 교훈을 체험하는 과정이요 주어진 자유의지로 선택과 결단을 내려야 하는 삶의 여정인 것이라.
  • 즉, 창조주 하나님의 참사랑의 교훈이 이끄는 방향으로든지, 혼돈과 공허하게 하는 사단의 탐심의 교훈이 이끄는 방향으로든지 양단간에 자유의지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라.
  • 만유와 그 안에 충만한 지적언어 영체들은 두 갈래로 나뉘어, 사랑의 교훈 영체들은 땅 위의 높은 하늘에 속한 지적언어 영체들이요, 탐심의 교훈 영체들은 땅 아래의 깊은 음부에 속한 지적언어 영체들로 극명하게 갈리며, 다른 교훈의 영계는 없나니 피조물인 사람에게는 자유의지로 양단간에 어떤 교훈을 선택할 권한만 주어졌음을 상기해야 할 것이라. 사랑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난 영적 소생이지만 참사랑은 강제하는 것이 아니기에 선택의 자유를 주신 것이라.
  • 사람이 영적으로 누구의 소생인지 누구로 말미암았는지 그래서 누구의 소생으로 살기를 원하는지에 따라, 사랑의 교훈들과 법으로 세워져 높은 하늘에 위치하는 사랑의 공동체에 들어갈 것인지, 자기를 더 위하는 탐심의 교훈들에 이끌려 사랑의 공동체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율법에 저촉되어 깊은 땅 아래의 음부로 내려갈 것인지, 이생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자유 선택권임을 알아야 할 것이라.

【성경관주】

  •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스 12:1]
  •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이 40:26]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롬 1:20]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 3:11]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예 21:8]
  •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전 15:56]
  •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롬 7:1]
  •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롬 7:5]
  •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전 7:20]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롬 7:7,12]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 13:8]
  •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갈 5:14]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요1 4:8,10]
  •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 33:6]
  •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느 9:6]
  •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이 40:26]
  •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무궁하시도다 하였더라[출 15:18]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3]
  •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 16:1]
  •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잠 12:5]
  •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딤후 3:13~14]
  •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5~8]

4. 사람들이 보이지 아니하는 영이신 하나님보다 보이는 육신을 위한 세속적인 복락을 쫓아 이기적 탐심을 채우는 길로 들어섬

  •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으신 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 세상에 처음 난 모든 사람이 태초의 사람 아담이요 하와라.
  • 세상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참 교훈을 교묘하게 왜곡한 거짓 교훈으로 일신을 위한 탐심을 자극하는 사단이 들어와 있으므로, 태초의 사람 곧 세상의 모든 아담과 하와는 자연스럽게 창조주 하나님의 참 교훈과 이를 왜곡한 사단의 거짓 교훈에 직면하게 된 것이라.
  • 참 교훈으로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영생에 참여하는 길이요, 이를 왜곡한 사단의 거짓 교훈으로는 짐승인 사단의 형상과 모양으로 바뀐 영으로 음부의 깊은 곳 사망으로 내려가는 길이라.
  • 물리적 속성의 흙으로 지어진 육체로 옷 입고 이생에서 한시적인 세월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귀한 영적 존재임을 망각하고 살게 되는 것은…
  • 보이지 않는 영계에 대한 무지와 현실적으로 즉시 체감되는 유약한 육체의 특성 때문이라.
  • 사람의 영혼이 유약한 육체를 입고 태어나,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유약하고 피동적인 육체의 특성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육체의 생존을 위하여 비위를 맞추는 영적 존재로 전락하게 된 것이라.
  • 즉 육체의 주인이 되어야 할 영혼이 유약한 육체의 필요를 따라 육체의 생존을 위한 삶을 살다 보니, 피동체인 육체가 능동체인 내 영혼의 주인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라.
  • 사람의 마음과 영혼이 유약한 육체와 연동되어 한시적인 이생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해야 하므로, 아무래도 열악한 현실적 상황에 직면한 유약한 육체를 중심으로 하는 일상이 되어가는 것이라.
  • 이렇게 육신을 중심으로 하는 일상이 익숙해져 가는 삶의 여정에서,
  • 세상에 처음 들어선 모든 아담과 하와 곧 모든 사람의 영혼을 땅 위의 하늘과 땅 아래의 음부로 갈라지게 하는 두 큰 교훈에 직면하게 되는바, 하나는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일깨우는 참사랑의 교훈이요, 다른 하나는 유약한 육체를 볼모 삼아 지속적으로 유약한 육체의 비위를 맞추며 일신의 복락을 추구하며 살라는 탐심의 교훈이라.
  • 일신의 복락을 위하는 탐심의 모든 교훈은 세속적이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한 것으로, 탐심으로 얻게 되는 7대 결실은 명예욕 2.생존욕 3.음욕 4.권력욕 5.물욕 6.과시욕, 7.우상욕으로 이기적 이를 위하여 사람의 마음과 영혼은 육체의 복락을 위하는 세속적인 탐심의 종으로 일생을 종사하며, 무엇이 거짓이고 참인지,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 무엇이 사랑이고 탐심인지 인지하지 못한 채, 육신의 생존과 복락을 위한 짐승적 본능으로 살아가게 된 것이라.
  •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영이신 창조주 하나님은 참 교훈인 참사랑의 교훈을 믿음으로 청종할 때에 일깨워진 영적 감각과 영적 유대감으로 느낄수 있는 것이기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영적 거리감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까운 유약한 육체의 신음소리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세속적 잰걸음을 중단하기 어려운 것이라.

【성경관주】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 3:1~7]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 26:41]
  •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예 4:22]
  •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베전 2:11]
  •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 11:3]
  •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롬 16:18]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 4:1]
  •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히 3:10]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 1:13~16]
  •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18~19,21]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 6:5~6]
  •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1 4:1]
  •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요1 4:6]

5.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떠난 사람들이 육신을 위한 세속적인 탐심의 죄악들로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사망에 처함

  • 영적 사람의 근원적 태생이 창조주 하나님의 영적 소생이지만, 이 세상에서 사람 육체의 유약함을 볼모 잡아 주도권을 잡은 사단이 진리의 말씀을 왜곡하여 세속화하는지라,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믿음의 사람들마저도 기복신앙적 왜곡된 교훈으로 가르치고 인도하여 영적 부모이신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떨어지게 하는지라.
  • 세상에 들어선 태초에 사람 아담에게 에덴동산의 각종 나무의 실과는 먹을 수 있으되, 선과 악이 혼재하는 즉, 선한 사랑의 교훈과 부정하고 악한 탐심의 교훈이 섞인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네 영혼이 죽을 것이라. 영생하시는 하나님께서 한마디로 집약된 영생의 교훈을 영적 소생인 사람에게 넣어 주시니라.
  • 사람의 영적 생사를 가르는 것은…
  • 영생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은 완전하사 지극히 거룩하신지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의 영적 유전자 곧 하나님의 참교훈은 참사랑의 교훈인즉 이와 상반되는 부정하고 악한 탐심의 교훈을 일절 가까이하지 말라는 것이라.
  • 모든 영이 영생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불멸할진대 영적 죽음이란 무엇인가?
  • 상호적인 참사랑으로 충만한 수의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가정 계획의 뜻을 따라,
  • 서로 간에 이질적으로 상반된 교훈이 섞여서 서로를 더 위하는 상호적 사랑으로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룰 수 없음을 밝히 아시는 하나님께서 상반된 두 교훈, 곧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이루는 참사랑의 교훈과 영적 짐승의 형상과 모양을 이루는 탐심의 교훈으로 구분하여 분리되게 하신 것이라.
  • 탐심의 교훈은 참사랑으로도 절대 교화되지 않는 부정하고 악한 교훈의 근원이기에 완전히 분리하여 영적 짐승의 몸이 되게 하신 것이라.
  • 그러므로 영적 죽음이란, 참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지체에서 떨어져 한지체 같은 한가족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요, 떨어져 나간 탐심의 교훈이 영적 짐승의 형상과 모양을 이루는 몸이 되었다는 것이라.
  • 짐승의 영적 몸을 이루는 탐심의 교훈이 실제로 죽은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몸에서는 완전히 분리되었으므로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참사랑에 대하여는 척결되어 죽은 것이라.
  • 이렇게 하늘에서의 영적 대전쟁이 끝나고…
  • 땅으로 떨어진 영적 짐승의 몸을 이루는 탐심의 교훈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된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는지라.
  • 하늘에서 일어난 참사랑의 교훈과 탐심의 교훈이 치른 영적 전쟁이 이 세상으로 옮겨진 것이라.
  • 하늘에서 참사랑의 교훈이 탐심의 교훈을 완전히 솎아내 완전한 참사랑의 나라를 이룸같이,
  • 이 세상으로 쫓겨난 탐심의 교훈으로 무장한 영적 짐승을 능히 이기는 것은 오직 참사랑의 교훈뿐이라.
  • 하늘과 땅으로 갈린 두 큰 영적 세력을 이루는 사연이 이러한즉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세상에서의 교훈과 같이, 영적으로 무지하면 결단코 이길 수 없으므로 탐심의 교훈으로 무장한 영적 짐승에게 순순히 잡아먹히는 허무한 삶이 될 것이라.
  • 사람이 참사랑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적 소생일지라도, 그의 소생답게 참사랑의 교훈을 힘입지 못하면 예정된 하나님의 소생일지라도 참사랑으로 이루는 한지체에 들지 못하고, 원치 않는 탐심의 교훈에 사로잡혀 영적 짐승인 사단과 형상과 모양으로 바뀐 짐승의 몸으로 살게 된다는 것이요, 하나님의 몸에서는 떨어져 참사랑에 대하여는 죽은 것으로, 하나님의 지체에서는 죽고 짐승의 몸으로 다시 산다는 것이라.
  • 영혼은 불멸한즉 탐심으로 거듭난 영적 짐승의 몸으로 영적 짐승인 사단과 영원히 운명을 함께하게 된다는 것이라.
  • 하나님의 참사랑의 교훈은 살리는 생명나무의 과실이요.
  • 참사랑의 교훈에 왜곡된 탐심의 교훈이 섞인 선악과는 죽이는 열매라.
  • 세상은 참사랑으로 가득한 생명나무의 에덴동산이 아니요~
  • 탐심의 교훈으로 가득한 선악과가 지천인지라.
  •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에 너나 할 것 없이 현혹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권면하고 취하여 먹는지라~
  • 하나님께서 처음 세상에 들이신 사람 아담과 하와같이, 이후로도 세상에 처음 들이시는 모든 사람이 아담과 하와인지라~
  • 탐심의 교훈이 섞여 사망케 하는 부정한 선악과를 예외 없이 따 먹는지라
  • 심각하게 안타깝게도 하나님께서 세상에 들이시는 모든 아담과 하와가 예외 없이 사망에 처하는 일이 오늘날까지 반복되고 있는 실상이라.
  • 모든 죄악의 모체인 탐심의 교훈으로 성장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7대 결실은, 자기를 더 위하는 탐심의 결실로 그 이름은 명예욕 2.생존욕 3.음욕 4.권력욕 5.물욕 6.과시욕, 7.우상욕이 대표적인 것들이라.
  • 탐심의 이 7대 결실은 사람 내면의 일곱영을 사로잡아 사망으로 끌고 내려가는 탐심의 일곱영이요~ 원죄들이라.
  • 하나라도 한입이라도 취하여 먹으면, 이기적 탐심의 교훈에 내재 된 독이 온몸에 퍼져 예외 없이 사람의 영혼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맹독성의 열매들이라.
  •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지라, 선악을 알게 하는 탐심의 교훈들이 주는 외견상의 느낌과 내재 된 효능 간에 상반된 차이를 알지 못하고 받아먹었을 뿐인데…
  • 탐심의 모든 교훈은, 각 사람에게 너의 유약한 육체의 생존과 복락을 위해 명예욕 2.생존욕 3.음욕 4.권력욕 5.물욕 6.과시욕, 7.우상욕을 채워줄 테니 너의 영혼은 자기에게 달라는 것이라.
  • 이제부터 참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소생이 아니요~ 자기를 더 위하는 짐승의 본능을 따라 탐심의 소생이 되라는 것이라.
  • 자기의 일시적인 탐심이든 간헐적인 탐심이든 지속적인 탐심이든지 어떤 경우로든 영적 짐승인 탐심에 이끌려 사단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순간, 탐심으로 선악과를 취하여 먹은 후 사망에 처한 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 때와 같이~
  • 한번 성사된 영혼의 거래는 상응하는 댓가 없이 일방적으로 되돌릴 수 없으며, 이는 자기 생명을 사망에 담보 잡힌 것이므로, 탐심에 사로잡히지 않은 산자가 죽은 자의 생명 값을 대신하는 방법밖에는 그 무엇으로도 사망에 처한 자기의 생명 값을 대신할 수 없음이라.
  • 그러나 안타깝게도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 참과 거짓을 오가며~ 선과 악을 오가며~ 양심과 탐심을 오가며~ 뜻으로든 마음으로든 생각으로든 말로든 행함으로든 부정하고 악한 탐심에 사로잡히지 않았던 의인은 하나도 없음에,
  • 그렇게 날마다 이 세상에서는 육체와 영혼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영적 곡해와 무지로 부지불식간 양심에 꺼림 없이 일상적으로 영혼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라.
  • 탐심에 팔리는 무수한 영혼이 자기들의 영적 부모이신 참사랑의 하나님에게서 분리되고, 영적 짐승인 사단과 한 몸이 되어 영원히 생사를 함께하게 되는 것이라.
  • 이 같은 탐심의 역사로 영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어진 영적 소생들이 다 사망에 처하게 되었는지라~
  • 영적 부모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날로 깊어가는 탄식과 슬픔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게 된 것이라.

【성경관주】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1:27,2:7]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 3:1~7]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 3:22~24]
  •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7~9]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전 5:8]
  •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막 13:22]
  •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베후 2:12]
  •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유 1:10]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 26:41]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 4:1]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 여러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히 13:9]
  •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 1:13~16]
  •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예 4:22]
  •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베전 2:11]
  •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 11:3]
  •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롬 16:18]
  •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0~12]
  •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히 3:10]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 6:5~6]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 3:5]
  •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6 ~17]

6. 창조주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사 교훈하시며 당신의 희생적 핏값으로 사람들의 모든 죗값을 치루심

  •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나는 모든 사람은, 참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예정된 영적 자녀들이기에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들이나 현대판 공장에서 로봇을 찍어내듯 자동화된 라인에서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어지는 피조물이 아니라.
  • 부모님의 형상과 모양대로라는 것은 겉모습뿐 아니라 내면의 성품까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 충만한 수의 자녀들과 더불어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어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려는 영적 부모이신 창조주 하나님께도 충만한 자녀들을 사랑으로 낳아 양육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
  • 만유를 창조하사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따라 피동체인 만유는 일사불란하게 다스려지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태어나는 능동체인 자녀들은 주어진 자유의지로,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럭비공과 같아서 참사랑을 깨달아 아는 철이 들기까지 부모님에게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인 것은, 이 세상에 처음 들어선 모든 사람이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의 참사랑과 이에 반하는 영적 짐승인 사단의 탐심을 경험해 보지 못하였음이라.
  • 그러므로 새로 태어날 충만한 수의 자녀들과 상호적인 참사랑으로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기 위하여 부모님의 오랜 인내와 사랑 안에서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잡아가며 성장하는 신묘한 과정을 필연적으로 거치게 되는바,
  • 만유의 근원이자 섭리하시는 창조자 하나님의 나라와 공의와 영광으로 충만한 이 세상이 무엇으로 세워지고 무엇으로 훼파되는지 예정된 영적 후사들을 이 세상에 들려 보내사 어떻게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과 소통하며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어 가는지, 어떻게 하나님의 참사랑에서 떨어져 영적 짐승의 몸으로 변해가는지 등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과정에서, 영적 생사화복을 좌우하는 두 교훈 곧 참사랑의 교훈과 탐심의 교훈을 통하여 무엇이 참이고 거짓이며, 무엇이 선이고 악이며, 무엇이 사랑이고 탐심인지 상반된 두 교훈에 내재 된 의미를, 생사를 건 생생한 체험을 함께하며, 변박할 수 없는 영적 각성과 끊을 수 없는 영적 유대감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천국 같으면서 동시에 지옥 같은 선악과를 맛보게 되는 것이라.
  • 모든 탐심을 제하고 서로를 더 위하는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는 일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기에~
  • 부모님으로부터 일방적인 사랑을 요구하던 어린아이가 상호적인 사랑에 눈 떠가며 철들어 가는 자녀로 양육하는 일은, 부모의 일방적인 사랑 안에서 지식으로만 지켜보게 하는 것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으며~
  • 또한 자녀들이 스스로 태어나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기에, 잉태하고 낳아서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희생적 사랑 곧 부모님의 뼈와 살과 피를 갈아 마시듯 하며 철들어 가는 것은…
  • 만유와 세상과 만사를 전혀 알지 못하는 백지상태로 잉태되고 태어나 깨달아 이해하며 철드는 과정이 그야말로 장난이 아님이라.
  • 영적 부모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예정하사 낳은 충만한 수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사람의 수가 태초의 사람 아담의 세대로부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끝나는 마지막 세대의 사람까지라~
  • 해변의 모래알을 세어야 할 정도의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효라.
  •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사람들이 사랑의 교훈과 탐심의 교훈 간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좌충우돌로 생생한 삶의 모습들을 체험하고 있을 것이라.
  • 한편으로는 영혼의 생사를 가르는 사랑의 교훈과 탐심의 교훈에 대한 영적 곡해와 무지함으로 부지불식간에 여러 가지 탐심에 사로잡혀 자기들이 절대 원치 않은 두려운 사망으로 끌려 내려가고 있음과 그 길에서 스스로들 헤어날 수 없음을 깨달아 알게 될지라도, 세상의 그 누구도 의인이 아니기에 심히 억울한 마음으로 자기들의 무거운 죄악을 짊어지고 사슬에 묶여 끌려 내려갈 뿐이라.
  •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된 예정된 자녀들에게 땅과 바다와 공중에 지으신 모든 것을 내어주시며, 너희는 다만 영적 부모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되 너희에게 준 땅과 땅에서 난 모든 것과, 바다와 바다에서 난 모든 것과, 공중의 모든 생물까지 너희에게 주어 맡겼으니 정복하고 다스리라.
  • 창조주 하나님이 보시기에 창조된 모든 것이 좋았더라~ 하신 이유는,
  •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창조주의 사랑의 교훈과 그 뜻을 따라 서로를 위하는 피조물들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상생의 지체들 같은 공동체로 온전하게 지어졌음이라.
  • 영적 부모님께서 예정된 자녀들인 사람들에게 내어주신 것은 사람이 임의로 사용하는 것이 가하나, 하나님 사랑의 교훈과 그 뜻으로 지어진 온전한 것이기에 하나님 사랑의 교훈 안에서 누리며 살되, 이를 훼파하려는 다른 한 교훈 곧 악하고 부정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탐심의 교훈을 크게 경계하사 절대 따르지 말라는 단, 한가지 율법을 지정하시니라.
  • 그러나, 태초의 사람 아담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영적 짐승인 사단의 미혹하는 탐심의 교훈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영적 곡해에 영적 무지가 더해져 이 세상에 처음 들어오는 모든 세대의 아담과 하와인 모든 사람이 현혹되어 손해 보는 듯한 이타적 하나님의 참사랑의 교훈을 떠나, 일신의 복락을 위하는 사단의 탐심의 교훈에 이끌려 가는 일이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라.
  • 이런 미쳐 버린 듯한 자녀들을 두신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 인내하시며 일신을 위하는 탐심에 현혹되어 집 나간 자녀들을 사랑으로 열심히 불러 모으시며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지속적으로 참사랑으로 교훈하시며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고 자녀들을 괴롭히는 부정하고 악한 무리를 물리쳐내시며 지속적으로 천사들을 보내 자녀들을 수종들게 하시고 상처를 소독하사 싸매시며 여러 가지 탐심으로 더럽혀진 의복을 갈아입히시고 노심초사 틈나는 대로 일신을 위하는 탐심으로 달려나가는 자녀들을 잡아 말리시고 때로는 매를 들어 혼내시고 위로도 하시며 타이르시고 달래시며 지근거리에서 사랑으로 함께 하시려는 영적 부모님의 깊어가는 한숨과 탄식은 언제 끝난 줄 모르는 가운데 결국 철들지 않은 모든 자녀를 일신을 위하는 탐심의 교훈에 빼앗긴 바 되었다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시게 된 것이라.
  • 즉 자녀들이 영적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 칼은 칼로 이는 이로 생명은 생명으로 보상되는 등가교환 법칙을 영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상황이라.
  • 이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크신 권세와 능력과 뜻을 따라 사단에게 빼앗긴 자녀들을 되찾고자 강제적으로 힘을 행사하시면, 창조주 하나님의 참사랑의 대의명분이 근본적으로 훼손되어 하나님의 완전성과 영원성이 무너지게 될 것이기에 그럴 수도 없는 상황임이라.
  • 이렇게 최악의 경우에라도 자녀들을 포기할 수 없으신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마지막으로 하실 수 있는 비장한 결단을 하시게 되는데…
  •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시려는 참사랑의 뜻으로 만유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또한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지라~
  • 지극히 거룩하신 당신의 생명값으로 사망에 처한 자녀들의 모든 죗값을 대신 치르시겠다는 결단을 하시니라.
  •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희생의 핏값은, 창조하신 만유를 다 판 값으로도 비교할 수 없으며, 어떤 고정된 값으로 절대로 환산할 수 없는 무한의 가치라.
  • 당신의 희생을 결단하신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사망에 처한 모든 자녀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를 향한 나의 확고한 참사랑을 보이노니, 너희의 일신을 위한 탐심으로 죽게 된 생명값을 대신하여 나의 생명을 사망에게 내어 줄 것이라.
  • 내가 사망에 처한 너희의 살리기 위하여 나의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하고 사망에 대신 내어준 너희를 향한 나의 참사랑을 믿음으로 내게 돌아오면, 너희가 일신을 위하는 탐심에 사로잡힌 사망에서 풀려나 영생을 얻을 것이라.
  • 너희를 영생케 하는 피는 너희를 살리고자 하는 나의 희생이 담긴 참사랑의 피라. 너희 안에 탐심으로 죽은 피가 영생케 하는 내 사랑의 피로 완전히 바뀔 것이라.
  • 영생케 하는 내 피의 비밀은 이러하니~ 내가 너희를 사랑함으로 살리기 위해 희생을 자처함 같이, 너희도 일신을 위하는 이기적 탐심에서 돌이켜 서로를 더 위하는 이타적 사랑으로 서로를 세워가며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어 영생하게 할 것이라.
  • 영생케 하는 나의 피에 담긴 또 하나의 비밀을 말하노니~
  • 이 희생의 피가 아비인 나의 생명보다 더욱 귀하고 값진 것은, 내 안에 있는 내 독생자의 희생의 피임이라.
  • 내 안의 독생자는 너희와 한 몸을 이루기 위하여 너희와 같은 유약한 육체를 입고 너희에게로 내려갔나니 그는 내 독생자의 머리요, 너희는 내 독생자와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 될 것이라.
  • 내 독생자의 이름은 예수라~ 곧 너희의 구세주라~ 사망에 이른 너희의 모든 죗값을 대신하여 자기 몸을 희생의 제물로 드리고 그 희생의 값으로 사망에 처한 너희를 살려내 영생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 창조주 하나님은 참사랑의 근원이시기에 그 사랑의 법에는…
  • 사랑의 대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자는 결단코 사망에 버려둘 수 없다는 것이라.
  • 상호간에 유대감적 자기희생 없이는 서로를 더 위하는 한지체 같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없지만, 우리가 사랑의 공동체를 위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리어 강하고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라.
  • 그러므로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와 한지체를 이룰 사람들을 위하여 기꺼이 자기의 생명까지도 희생한 예수를, 참사랑의 정의를 위하여 반드시 다시 살리셔야만 했고, 예수의 희생 값으로 모든 죗값을 탕감받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믿음으로 각성하고, 구원하사 기다리시는 하나님께로 굴러 나오든, 기어 나오든, 걸어 나오든, 뛰어나오든 하기만 하면 그 시로 하나님의 자녀 신분으로 회복되어 더 이상 사망의 권세가 어찌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

【성경관주】

  •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이 45:11~12]
  •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이 48:12~13]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1:27,2:7]
  •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레 11:44]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 7:8,11,19~21]
  •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예 4:22]
  •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0~12]
  •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히 3:10]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 6:5~6]
  •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계 2:24]
  •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12]
  •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막 10:19]
  •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2~5]
  •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마 25:30]
  •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눅 13:28]
  •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전 14:20]
  •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히 5:13~14]
  •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요 4:11]

 

  •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 9:14]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요 3:17]
  •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 3:18~19]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찌어다 /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4~15 ]

 

  •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고전 3:1]
  •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 13:11]
  •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딛 2:11~14]
  •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롬 11:25]
  •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롬 11:32]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막 13:22]
  •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후 3:9]
  •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3~6]
  •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5]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15]
  •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베후 1:4]
  •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3~10 ]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10]
  •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베전 3:18]
  • 너희도 아는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사도행전 2:22~24]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7. 영적 부모님이신 하나님의 희생적 참사랑을 힘입어 구원받은 사람들이 이를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됨

  • 천지만물의 유래는…
  • 사랑은 홀로 할 수 없고, 홀로 행복할 수 없으매, 전지전능하사 완전하심으로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실지라도 홀로 외로운 삶은 불행한 삶이요 무의미한 삶이기에…
  •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유를 창조하시기 전에, 서로를 더 위하는 상호적인 사랑으로 충만한 수의 자녀들과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어 행복이 가득한 영원한 나라를 이루시려는 사랑의 가족계획의 일환으로 시작하신 것이라.
  • 이러한 사랑의 대의명분으로…
  • 만유를 창조하사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자녀 삼으실 사람을 창조하시고, 여타 피조물들이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할만한 각종 특혜성 은혜를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베푸시니라.
  • 가장 큰 특혜는 영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 받은 것이요.
  • 다음으로는 지극히 거룩하사 모든 신의 신이요, 모든 왕의 왕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주신 것이요.
  • 다음으로는 사람이 아무 두려움이나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도록 지으신 에덴동산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을 맡기시되 곧, 땅과 땅에서 나는 모든 것과, 바다와 바다에서 나는 모든 것과, 공중의 모든 생물까지 사람에게 주어 맡기사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시며 지배권을 주신 것이라.
  • 그러나, 영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번성해가면서 영적 무지와 곡해로 철없는 일들을 쉼 없이 벌이며,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에 대한 불순종과 불법을 밥 먹듯 자행하며, 맡기신 땅과 바다와 공중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육적인 일신의 복락을 위하는 일에 치우쳐 사용하고 훼손하며 바람 잘 날 없이 부모님의 근심거리로 전락 되었는지라, 자녀들로 예정된 사람 지으신 일에 대한 영적 부모님의 탄식과 슬픔과 분노가 깊어가더라.
  • 이 모든 불순종의 근원적 배경은,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이 영적 짐승인 사단의 탐심의 교훈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사랑의 교훈과 사단의 탐심의 교훈을 분별하지 못함으로 두 교훈이 섞인 부정한 선악과를 영의 양식으로 취하여 먹음이라.
  • 상기의 사유들로 급기야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변함없는 아가페적 사랑의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들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일신의 복락을 불법적으로 추구하게 하는 선악과의 결실들 곧 명예욕 2.생존욕 3.음욕 4.권력욕 5.물욕 6.과시욕, 7.우상욕 등에 모두 중독되어 영적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라.
  • 여타의 묵과할 수 없는 합병증으로는…
  • 전지전능하사 완전하신 창조주이신 하나님,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영적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창조하신 자녀들의 철없는 시기에 대하여 오랜 세월 인내하사 일용할 쓸 것들을 공급하시며, 변함없는 참사랑의 교훈으로 양육하셨을지라도 탕자가 되고, 미친자가 되고, 불법자가 되어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기까지 이르렀으며, 사람을 위하여 지어주신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 또한 각양 탐심으로 타락한 사람들의 다함이 없는 탐심을 채우는 대상이 되어 쉬지 못하고 훼손되어가며 신음하게 된 것이라.
  •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사람들의 이생에서의 과정은…
  • 경쟁적으로 적자생존을 해야 하는 약육강식의 이 세상을 살면서 생로병사의 과정에 따르는 생사화복과 희로애락 간 참사랑의 교훈과 탐심의 교훈이 섞인 선악과를 맛보며 즐기다가 영적 사망에까지 이르는 생생한 과정에서 집 떠나 탕자같이 된 자녀들이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의 희생적 참사랑에 눈뜨고 영혼이 각성 되어 철이 들어가는 일련의 영적 정체성 형성의 과정이라.
  • 영적 곡해와 무지함으로 끝없이 방황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멀리 떠나 사망에까지 이른 자기들을 향하신 참사랑을 깨달아 알게 된 것이라.
  • 이러므로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철없는 자녀들을 오래 참으심으로 삶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며 전심전력으로 양육하시던 중에 급기야 희생하시기까지 일방적일 수밖에 없는 사랑은 철없는 자녀들에 대한 아가페적 사랑이라.
  • 영적 짐승인 사단의 탐심의 교훈을 따라 사망의 길로 들어선 자기들을 살리시려고 당신의 생명값으로 자녀들의 모든 죗값을 대신 치르시고, 무탈하게 자녀들을 사망에서 구원하여 내신 하나님의 진실하신 참사랑을 마음으로 믿으며, 영적으로 각성하게 된 철든 자녀들이 영적 부모님이신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호적인 사랑으로 연결되어, 누구라도 끊을 수 없는 완전체로서의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이루시게 된 것이라.
  • 이것은, 자녀들을 더 위하시는 부모님의 진실한 사랑과 같은 사랑으로, 자녀들이 부모님을 더 위하는 사랑으로 철들었다는 것이요~ 한지체 같은 영적 유대감으로 형제들 간에도 서로를 더 위하는 마음으로 합력하여 서로를 세워가는 사랑을 하게 된 것이라.
  • 이러므로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자녀들에 대한 일방적인 반쪽 사랑으로 행복할 수 없었던 한계를 극복하사, 영적 부모님과 구원받은 충만한 수의 영적 자녀 간에 상호적인 완전하고 강한 사랑의 유대감으로 영원히 행복할 수밖에 없는 한지체 같은 한가족을 완성하시니라.

 

  • 그 누구도 변박할 수 없는 참사랑은…
  • 완전한 사랑을 이루는 자원하는 상호적 사랑이라.
  • 완전한 사랑의 근원이자 시작은 아가페적 사랑으로~
  • 이는 거룩하고 무조건적이며 이타적인 사랑이라.
  • 자기의 희생적 헌신을 근원으로 하는 아가페적 사랑은…
  • 참사랑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신 영적 자녀들(사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의 뜻과 진실하신 의지와 한지체 같은 한가족적 유대감과 일관된 방향성과 자기의 몸 자기일 같이 돌아봄과 자기희생을 각오한 헌신으로 자원하는 상호적 사랑을 이루는 완전한 사랑의 근원이라.
  • 영적 자녀들에 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에 숙연해지는 것은 이 때문이라.

 

  • 영적 각성과 영적 정체성이 형성되는 영적 잉태기의 과정과도 같은 이생에서의 기억은…
  • 예정된 창조주 하나님의 영적 자녀들이 이 세상에 들어서기 전에는 전생이라는 경험이 전무하므로 영원을 사모하는 영적 본능과 일신의 복락을 추구하는 육적 본능을 갖는 기억으로 태어나지만, 영적 정체성이 형성되는 특별한 영적 잉태기와 같은 이 세상을 지나는 과정에서 영이신 하나님의 참사랑의 교훈과 상반된 영적 짐승인 사단의 탐심의 교훈이 상충하는 역사하에서, 내세의 향방을 좌우하는 생생한 체험들은 영혼의 뼈가 되고, 살이 되며, 피가 되는 기억으로 고스란히 남아, 한시적 이생을 마감하고 이어지는 영원한 내세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영적 각성과 영적 정체성으로 형성되어 전생의 기억이 될 것이라.
  • 이는 한시적인 이생에서의 삶의 여정을 통하여 형성된 영적 각성과 영적 정체성에 따라 영생하게 될 내세에서 갓 태어난 어린아이가 더불어 살 가족이 결정되는 기억이 될 것이라.
  • 또한, 이생에서의 기억은, 영원히 살아야 할 내세에서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반박할 수 없는 근거가 될 것이며, 참사랑의 근원이자 영적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사시는 높은 하늘과 탐심의 근원이자 영적 짐승인 사단과 더불어 살아가게 될 깊은 땅 아래로 나뉘어 살게 될 것이라.
  • 상반된 하늘과 땅 아래의 지경으로 나뉘어 영원한 삶이 시작되는 내세에 갓 태어날 어린아이지만, 한시적인 이생에서 생생하게 체험된 기억으로 말미암아 참과 거짓, 선과 악, 사랑과 탐심에 대한 이해와 경계가 분명해진 각성된 영혼이므로 이생에서와 같은 일체의 험난했던 과정이 생략될 것이라.
  • 그전에 이생을 지나온 모든 사람의 영은, 세상에서 자기의 자유의지와 행위를 통하여 형성된 영적 각성과 영적 정체성에 따라 내세의 입구에서 하늘과 땅 아래로 나뉘는 심판을 받으리니, 누구도 변박할 수 없는 드러날 기억에 따른 자기의 영적 정체성과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라.

【성경관주】

  •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이 44:24]
  •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1~3]
  •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이 45:21~22 ]
  •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으니 아무도 없이 홀로 있으나 수고하기를 마지아니하며 부를 눈에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도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수고하고 내 심령으로 낙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고 하나니 이것도 헛되어 무익한 노고로다[전 4:8]
  •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5]
  •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창 32:12]
  •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라[예 33:22]
  •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호 1:10]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 1:9]
  •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욥 5:9]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 10:9~10,13]
  •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욜 2:23]
  •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베전 2:11]
  •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예 4:22]
  •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고후 11:3]
  •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롬 16:18]
  •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0~12]
  •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히 3:10]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 6:5~6]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예 7:13]
  •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예 5:24~25]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6,8]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3]
  •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롬 1:23~25]
  •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 12:43]
  •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 8:21]
  •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19~27]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롬 7:5]
  •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베전 4:2~3]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
  •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5 ~20]
  •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1 3:14]
  •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롬 3:29]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1 4:7~12]
  •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1 4:11~12]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 /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계 7:9~17 ]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베전 2:9~10]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계 22:3~5]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9]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1~2]
  •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다 7:18]

 

  •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
  •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0,13~15]

우리는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요청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사촌들이 우리를 몇 분 동안 천재처럼 느끼게 해 주는 기쁨을 느끼게 해 주세요.

Get Involved

Volunteer Opportunities

Small Groups

Outreach Programs

Ministries

About Us

Our Mission

Our Vision

Our History

Volunteering cooperation

Spiritual Service

Discernment of spirits

Generational Discrimination

Spiritual healing

Contact Info